오는 17일, 후즈후피부과 대표 홍경국원장이 ‘2020 IMCAS ASIA’에참석한다.
IMCAS(임카스)는 올해까지 22년째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미용 학회로 피부 및 성형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미용 시술 트렌드와 의학적 테크닉, 시술 의견 등을 공유하며 미용 시술의 선진화에 큰 영향을 주는 저명한 학회이다.
홍경국 원장은 이번 ‘2020 IMCAS ASIA’에서 실리프팅 세션의 오프닝 발표부터 눈밑 필러 강의의 패널 참석 등 미용 시술의 의학적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코로나 여파에 따라 지난 1월에 개최된 ‘2020 IMCAS PARIS’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학회로 열린다.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 구성과 학회 진행이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세계적인 미용·성형 학회로 알려져 있는 만큼 100여 명 이상의 해부학자,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가 각국의 대표로 모여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라이브 카데바 워크숍 등 다양한 학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2020 IMCAS ASIA’가 기존과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자신의 전공 분야뿐만 아니라 흥미가 있는 다른 분야의 세션에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홍 원장은 실리프팅 세션의 오프닝 순서에서 ▲실리프팅의 특징에 따른 컨셉과 분류에 대한 설명, ▲실리프팅 시술의 해부학적인 고려 사항을 발표하며, 이후 ▲눈밑꺼짐 개선을 위한 안전한 눈밑 필러 시술 방법의 해부학 강의에도 패널로서 참여한다.
홍 원장은 ‘이번 학회가 글로벌 생중계되는 만큼 다양한 강연과 라이브 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한편, 추후로도 전 세계의 의료진들과 온라인으로도 깊게 소통하는 것에 노력을 더울 기울여 피부 과학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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